핑계는 이제 그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네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질 거야”
어린이들의 숨은 힘을 일깨우는 동화
우리 어린이들은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참 많습니다. 의사나 간호사가 되고 싶기도 하고, 선생님, 미용사, 택배 아저씨가 되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막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스로 만들어낸 “핑계”라는 것입니다. 핑계는 어린이들이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들을 시작도 못하게 막는 방해꾼입니다.이 책에는 간절한 꿈을 가진 한 소년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공부가 너무 어렵다” “돈이 많이 든다” “아빠가 실망하실 것이다” 등의 핑계 목록을 만들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만듭니다. 그러나 과연 그것들이 100% 사실일까요? 그것들은 해보지도 않고 겁이 나서 스스로 만들어낸 핑계거리가 아닐까요? 그래서 소년은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생각을 바꾸자 핑계거리들은 사라지고, 소년은 하나하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국 소년은 해양생물학자가 되었고, 어린 시절부터 사랑해 온 거북이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웨인 다이어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웨인 다이어는 어른들을 위한 책 30여 권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다수 출판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집필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숨겨진 가능성을 일깨우고 있는 저자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핑계를 버리는” 성공 습관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그림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자신이 얼마나 자주 핑계를 대고 있고, 그 핑계가 어떻게 목표달성을 방해하는지 안다면 그러한 습관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을 작은 틀 안에 가두는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죠.”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자주 하는 말들이 핑계인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핑계를 버리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