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노나주는 사랑의 말씀
한 장씩 ‘뜯어 주는’ 나무생각의 〈노나주는책〉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가족 구성원 간의 화합과 따뜻하고 올바른 교류를 향한 기획 시리즈 〈패밀리북〉과 친구나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같은 내용을 색을 달리하여 두 권으로 묶은 국내 최초의 〈커플책〉 시리즈를 출간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무생각이 ‘뜯어 주는 책’이라는 형식을 가진 〈노나주는책〉을 기획하였습니다.《마음을 노나주는 사랑의 말씀》은 《마음을 노나주는 유쾌한 인생사전》에 이은 〈노나주는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현대적인 붓터치로 붓의 유연함이 살아 있는 글씨체로 평가받고 있는 단아체와 02체를 개발한 손영희 씨가 《성경》 가운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구절을 골라 붓으로 직접 쓴 것입니다.
책 한 권을 읽고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위해
사는 것이 막막하고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날, 주님께서 주신 사랑의 말씀이 생각나면 큰 위안과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선 다시 기쁨의 생기가 일어나곤 합니다. 〈노나주는책〉은 ‘한 장의 책에 마음을 실어 노나 주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책 한 권을 내가 읽고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마음이 힘든 친구를 만났을 때, 절망에 빠진 사람을 위로하고 싶을 때 주님의 ‘사랑의 말씀’을 한 장 뜯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어느 때나 마음을 노나줄 수 있습니다.
나무생각의 〈노나주는책〉을 추천합니다!
너무 잘난 체하지 않고, 너무 유식한 말을 늘어놓지 않고, 너무 폼 잡지 않고도 살아가는 데 진짜 도움이 되고 용기가 되는 지혜로운 생각들을 많이 만나게 해주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소파에 누워 뒹굴면서 읽다가 몇 장을 뜯어냈다. 한 장은 책상 유리 밑에 넣어두고, 다른 몇 장은 같이 일하는 이들에게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도종환(시인)
고정관념을 깬 책이다. 누구에게나 그 자리에서 직접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신선한 책이다.- 이숙영(방송인, SBS 라디오 〈파워FM〉 진행자)
백두대간 종주코스 중 하나인 덕유산 종주를 백 명이 넘는 임원과 함께 다녀왔다. 14.7㎞를 9시간 동안 삿갓재, 무룡산, 동엽령, 중봉을 거쳐 향적봉까지 올랐다. 이 책은 삿갓재부터 향적봉에 이르는 인생의 고비고비마다 한 장, 한 장 마음을 나누어주는 책이다. 지금도 눈앞에 선한 봉우리를 나누듯 한 장, 한 장 마음을 나누어주고 싶다.- 정만원(SK텔레콤 사장)
유쾌하다. 기발하다. 그리고 나눠줄 수 있다. 한 장씩 액자에 넣어 오래 봐도, 또 누군가에게 한 장으로 마음을 전하기도 좋은 책이다.- 배미향(CBS 라디오 〈저녁스케치 939〉 진행자)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와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잠언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