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커플책' 《커플 만화》 출간!
《커플 만화 모모야 이야기》, 《커플 만화 뻰쪽이 이야기》는 인터넷 다음카페(cafe.daum.net/mydiaryko)와 조선닷컴(www.chosun.com/culture/manhwa.html)에 인기리에 연재되던 카툰을 두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선천적 장애를 지닌 고훈 씨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신의 카페 '뻰쪽의 만화일기'에 매일매일 카툰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현재는 8,700여 명에 달하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커플 만화책' 《커플 만화 뻰쪽이 이야기》는 남자들의 애정 심리를, 《커플 만화 모모야 이야기》는 여자들의 애정 심리를 대변해 준다. 또한 일상의 많은 이야기를 통해 남녀 사이의 사소한 감정과 자그마한 속삭임, 어긋남의 여운까지 담아 내고 있다.
각 권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이 끝나는 같은 페이지에는 남자와 여자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카툰이 담겨져 서로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이 책은 수많은 커플들, 또 아직 사랑하기 전의 풋풋함을 유지하고 있는 분들, 현재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남성과 여성의 심리를 서로 이해하게 해준다. 그리하여 사랑의 두근거림과 아련하고 아름다운 추억, 행복과 위안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지은이 : 고훈(글, 그림)
고훈은 현재 다음카페와 조선닷컴에 인기리에 만화를 연재중이다. 처음엔 만화를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 1998년, 만화가 선생님의 문하에 입문하였고, 단행본, 학습 만화 팀에서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현장에서 마주치는 쓰라린 실패와 경험을 맛보면서도 그는 자신의 이상을 절대 놓지 않았고, 누구 못지 않은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만화를 그리고 있다. 현재는 많은 네티즌들과 함께 삶과 사랑의 느낌을 공감하고 나누며, 열심히 창작에만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