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님의 1분 스파르타

운이 풀리는 행운 수첩

고이케 히로시 지음 | 아베 나오미 그림 | 이정환 옮김

발행
2020년 10월 19일
쪽수
212 쪽
정가
13,500원
전자책
9,450원
ISBN
979-11-6218-121-8
판형
130   x  180 mm

책 소개

​수십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2억 우주님 시리즈의 ‘핵심 정리편’


1분이면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

지금 당장 운이 풀리는 이 행운 수첩을 펼쳐라!

운을 불러오는 우주의 원칙 100가지로

한숨뿐인 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야 한다!

 

 

말버릇만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말버릇에는 우리의 잠재의식이 담겨 있다.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잠재의식은 “할 수 있다.”, “내가 원했던 일이야.” 등과 같은 말버릇을 통해 우리의 의식과 행동을 지배한다. 그러나 매사에 부정적이고 열패감을 끌어안고 있는 사람은 “나는 안 돼.”, “그런 행운이 나한테 있을 턱이 있어?” 등과 같은 말버릇으로 자신의 의식과 행동에 한계를 그어버린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이자 단시간에 시리즈 누적 38만부가 판매된 《2억 우주님이 내게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저자 고이케 히로시! 그는 실제 2억이라는 큰 빚을 진 절망적인 상황에서 말버릇으로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 빚을 모두 갚았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강의가 쇄도하는 심리테라피스트가 되었으며, 출간한 책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가 발견한 우주의 대법칙은 간단하다. 바로 우리가 습관처럼 내뱉는 말버릇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말은 공중에서 떠돌다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잠재의식을 파고들어 지배하고 결국에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이 책이 흥미로운 것은 말의 기운이 모이고 증폭되는 우주라는 공간을 설정하여, 그곳으로 소원을 주문하고 힌트를 받아 행동으로 실행한다는 것이다. 우주는 말의 진동을 포착하여 그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곳이다.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할 수 없는’ 상태가 증폭되고, 결과 역시 당연히 ‘할 수 없는’ 상태로 나타난다. “역시 무리야.”라는 말도 그대로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되고, 그 에너지가 증폭되어 무리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된다. 부정적인 말버릇은 자신을 공격하는 암시이자 자기최면이다. 

이에 저자는 부정적인 말버릇을 웃돌 만큼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사용할 것을 거듭 권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 수 있다.’와 같은 말을 수백 번 입 밖으로 말하면 내 상황이 그와 같이 바뀐다. 감사할 일이 생겨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좋은 일들이 생긴다. 그러니 자신의 가능성을 한계 짓지 말고, 어떤 것이든지 우주에 바라는 일을 주문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힌트가 오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실행해야 한다. 

 

바로 실행하는 100가지 우주의 법칙

사업 실패와 2억이라는 거액의 빚을 끌어안고 좌절하고 있던 히로시는 우주님이 알려준 우주의 법칙을 믿고 ‘무엇이건 힌트로 삼겠다.’라고 마음먹었다.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대화, 문득 눈에 들어오는 간판, 불쑥 찾아온 친구…. 그 모든 것을 우주가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받아들이고 행동의 실마리로 삼았다. 그런 마음가짐이 ‘히로시’에게 행운을 되찾아주었다.

이 책도 우주가 당신에게 주는 힌트다. 목차는 따로 없다. 어떤 페이지를 펼치든지 거기에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해야 할 것, 생각해야 할 것, 실행해야 할 힌트가 담겨 있을 것이다. 

《우주님의 1분 스파르타: 운이 풀리는 행운 수첩》은 유쾌하고 익살스런 일러스트로 100가지 우주의 법칙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히로시가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던 시절, 우주로부터 얻었던 힌트들을 추출하여 정리한 것이다. 실행력을 높이도록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 ‘2억 우주님 시리즈’를 읽은 독자라면 더욱 반가워할 만하다. 

하나의 법칙을 읽는 데는 단 1분이면 된다. 하지만 그 1분 동안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부정적인 자신을 바꾸겠다고 마음먹는 바로 그 순간, 우주가 당신에게 강력한 힌트를 건네줄 것이다. 단, 바로 실행할 것! 그야말로 ‘스파르타’다. 의심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바로 행동에 옮기기 바란다. 무엇을 보는가에 따라 당신의 현실이 바뀌고, 사고방식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 1분만에라도 인생은 바뀔 수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고이케 히로시
고이케 히로시(小池浩)
심리테라피스트, 스피리추얼 카운슬러, 파워스톤 코디네이터, 인디고드센다이(indigod仙台) 대표다. 12년 전 의류 판매점을 운영하면서 진 빚 2천만 엔(2억 원) 때문에 파산 지경에 처했지만, 말버릇을 바꾸고 잠재의식을 긍정적으로 정화시킨 덕분에 빚을 모두 갚고 인생을 역전시켰다. 고객들에게만 들려줬던 우주의 법칙이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면서 일본 전역에서 세미나 요청이 쇄도했고, 그 내용을 책으로 쓴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이 단기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최근 시리즈 누적 판매가 30만 부를 돌파했다.


그린이 : 아베 나오미

미야기현에서 태어나 미야기현에서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일본 디자이너 예술학원 센다이 캠퍼스를 졸업한 뒤에 지역 정보지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장르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재해 경험을 정리한 책도 다수 출판했다.



옮긴이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지적자본론》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작은 건축》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굳이 차례를 만들지 않았다. 

눈에 들어오는 문장을 그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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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소원은 무조건 ‘완료형’으로 말해라

말버릇은 ‘인생의 대전제’다. 당신의 잠재의식이 진심으로 믿고 바라는 것이 무의식중에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말버릇이다. “○○가 이루어지면 좋겠는데….”라는 말버릇은 ‘○○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현실적인 상황을 인정한 상태에서 바라기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주는 말의 진동을 포착하여 그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형태로 현실을 만들어간다. 

-본문 10쪽 중에서

 

우주의 대답은 항상 ‘YES’다

우주에는 ‘선과 악’, ‘좋음과 나쁨’의 판단이 없다. 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단지 ‘YES’뿐이다. 우주는 진심으로 바라는 것을 현실로 이루어지게 해준다. 여기에는 판단도 없고 선별도 없다.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본심은 그걸 바라지 않을 거야.”라는 식으로, 당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주지 않는다. 단지 그 사람의 말버릇, 즉 인생의 대전제가 현실을 만든다.

-본문 12쪽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강력한 아군이 되어라

“나는 자신감이 없어.”, “가능할 것 같지 않아.”라고? 이건 이상한 주문과 시나리오를 설정하는 말이다. 당신의 우주니까 당연히 당신이 우주 최고의 존재다. 본인에 대한 트집이나 잡고 있을 한가한 시간이 있다면 지금 당장 우주 최고인 자신이 어떻게 이 지구를 즐길 것인지를 생각해라. 당신이 당신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대체 누가 당신 편이 되어줄까?

-본문 42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