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의 名家 도서출판 나무생각
시리즈 총 누적 판매부수 17만부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참 좋은 당신을 만나고 난 뒤
세상이 한결 반짝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멀어질수록 사회가 불안하고 개개인이 느끼는 행복의 크기는 줄어듭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가 가까워진다면 나로부터 출발해 이웃에서 이웃으로 행복을 나누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안정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시리즈의 현재까지 총 누적 판매부수는 17만 부에 이릅니다. 17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왜 이 책을 손에 들었을까요? 이는 우리 사회의 불안과 혼란 속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찾아 헤매는지, 삶에서 진정한 가치와 행복이 무엇을 통해 오는지 다시 묻고 있는 것입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그 의문과 해답을 바로 ‘사람’에서 찾고 있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에는 사람의 온기가 가득합니다. 내게로 오는 사람, 내가 다가가야 할 사람, 힘든 내게 마음의 의자를 살포시 내어준 사람, 사소한 일상을 서로 공유하며 잔잔한 기쁨을 찾는 사람……. 이 기록들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다시 힘내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당신을 향한 인사이고, 고백이며, 위로입니다. 이 짧은 인사로 당신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독자에게 전하는 ‘굿 뉴스’입니다
‘굿 뉴스’가 돌고 돌아 사람들 마음을 정화시킵니다. 암울한 뉴스만 가득한 요즘, 굿 뉴스는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바꾸어갑니다. 어둡고 절망적인 곳에서 한 송이 채송화처럼 피어나는 이야기, 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세상은 생존을 위한 전쟁터가 아니라 살아볼 만한 정다운 마을로 변합니다. 소박한 사람의 마음 하나, 정다운 사람의 손길 하나, 오늘에 즐겁게 몰입하는 사람, 모두가 ‘참 좋은 당신’입니다.
선한 마음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노인의 지혜, 어린아이의 순수함, 일꾼의 땀방울, 자연의 순환과 질서, 이 모든 곳에서 ‘참 좋은 당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참 좋은 당신’과의 이 만남은 ‘보물찾기’와 같아서 잠깐 발걸음을 멈추고 눈여겨보지 않는다면 무심히 지나쳐버릴 수도 있고 끝끝내 못 만날 수도 있습니다. 바쁘고 분주할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당신에게 다가오는 ‘참 좋은 당신’을 소중히 하기를 바랍니다.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온 작가는 일상에서 건져 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내어, 가슴속에 진한 여운과 뭉근한 울림을 줍니다. 작가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임을, 진정한 회복임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