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마이클 뉴턴
LBL(Life Between Lives)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설립자이며 삶과 삶 사이 영혼의 기억을 이끌어내는 LBL을 통해 영계의 신비들을 밝혀내는 선구적인 최면요법가다. 40년 넘게 최면요법가로 활동해 왔으며, LBL 요법을 시행한 것은 30년이 넘었다. 《영혼들의 여행》 《영혼들의 운명》(전2권) 《영혼들의 기억》 《영혼들의 시간》 등 그의 저서들은 100만 부 가까이 판매되었고, 30개 이상의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상담 활동에서 한발 물러나 강연과 훈련에 전념하다 2016년 작고하였다.
옮긴이 : 김지원, 김도희
김지원
경기도 덕소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74년 현대문학에 <사라의 기쁨>, <어떤 시작>이 추천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소설집으로 ≪폭설≫, ≪먼 집 먼 바다≫, ≪집 그 여자는 거기에 없다≫, ≪겨울나무 사이≫, ≪알마덴≫, ≪잠과 꿈≫, ≪물이 물 속으로 흐르듯≫, ≪돌아온 날개≫ 장편소설로는 ≪모래시계≫, ≪꽃을 든 남≫, ≪낭만의 집≫ 등이 있다. 1977년 <사랑의 예감>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김도희
부산 동래에서 태어나 대학 2학년 때 북미로 건너가 36년 동안 미국과 캐나다에서 거주하다 1989년 귀국했다. 서울대학과 미주리 주립대학, 컬럼비아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대학의 연구실과 정신병원 연구실에서 근무했다. 20대부터 소설을 써서 몇 권의 작품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