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행복한 성공으로 이끄는 엄마의 기도 365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한 아이로 키우는 365일 축복기도문
엄마는 자녀를 세우고, 상처를 감싸주고, 바른 길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주는 존재이다. 자녀가 성장하는 데는 교육도 지식도 건강과 환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믿음 있는 삶과 영적 생활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러한 영혼의 성장을 이끄는 데는 기도와 말씀만한 것이 없다. 자녀가 어려서부터 부모와 함께 말씀을 읽고 기도한다면 믿음이 반석 위에 세워질 것이며, 그의 영혼은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것이다.《자녀를 행복한 성공으로 이끄는 엄마의 기도 365일》에서는 자녀를 위해 드리는 기도를 통해 엄마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성경》에서도 기도로 얻고 기도로 키운 자녀는 사무엘같이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고, 기도하는 사람은 다니엘과 같은 능력의 하나님 사람이 된다고 했다. 성인들의 간증을 통해서도 그들의 삶이 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기도로 인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365일의 기도문에는 자녀를 사랑하고, 우리 아이가 주님의 향기를 품고 주님의 편지로 읽혀지기를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아이의 모든 것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아이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달라고 청하고 있다. 자녀를 위한 엄마의 사랑의 기도를 통해 아이가 하나님과 연결되고, 또 아이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해 주고 기도 생활의 모범을 보여준다면 그들의 성격과 꿈, 비전과 소망, 대인관계와 믿음이 놀랍게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삶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언제 어느 자리에서도 자신을 든든히 지켜주는 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갈수록 가족 간의 대화가 줄어드는 시대에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고, 주님 안에서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된다면 부모와 자녀가 늘 사랑을 나누는 복된 가정이 될 것이다. 기도는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삶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1986년 첫 시집 《한 그루의 나무를 아무도 숲이라 하지 않는다》를 출간하며 시를 쓰기 시작했고,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등단했다. 85권의 시집을 포함하여 총 196권의 저서가 있으며, 30년 동안 솔직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각종 단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교통방송 tbs <서울 속으로>의 ‘서울 in 문학’ 코너에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