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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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음으로 드리는 대표기도문

용혜원 지음

발행: 2010년 12월 17일
쪽수: 416 쪽
정가: 15,000원
전자책: 8,100원
ISBN: 978-89-5937-224-9
ISBN SET: 978-89-5937-223-2
판형: 152 x 22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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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 교보문고 YES 24 인터파크 알라딘

책 소개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생명줄이다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감동의 기도문! 10가지 대주제와 332편의 기도문 수록

‘기도’라는 말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생활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이름과 함께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일 것이다. 기도는 그만큼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중요한 말이다. 기도는 믿음 생활의 맥박이요, 생명이요, 영혼의 호흡이며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더욱더 깊이 느낄 수 있으며, 기도를 하면 우리의 삶에 힘과 능력이 함께함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기도는 좌절한 한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희망을 품고 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이 이루시는 기적과 역사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생명줄이며 영혼의 호흡이다.

대표기도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사람이 회중 전체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말한다. 그러므로 그 기도의 성격과 내용은 공동체의 공통된 관심사와 목적한 바를 반드시 반영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신실한 기도는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의 최우선 목표는 인간의 욕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고, 그의 나라가 임하여 그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가난한 마음으로 드리는 대표기도문》에는 복음을 전하는 시인 용혜원이 쓴 감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기도문이 실려 있다. 주일 낮 예배 기도를 12달 절기에 맞추어 실었으며, 저녁 예배 대표기도, 절기 예배 대표기도, 심방 예배 대표기도 및 개인 생활 속의 기도문 등 10가지 대주제와 총 332편의 대표기도문을 수록하고 있다. 시인 용혜원의 색깔이 잘 드러난 ‘영성 회복을 위한 묵상 기도’와 한눈에 볼 수 있는 ‘52주 공동 대표기도문’은 그리스도인의 영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용혜원

1986년 첫 시집 《한 그루의 나무를 아무도 숲이라 하지 않는다》를 출간하며 시를 쓰기 시작했고,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등단했다. 85권의 시집을 포함하여 총 196권의 저서가 있으며, 30년 동안 솔직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각종 단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교통방송 tbs <서울 속으로>의 ‘서울 in 문학’ 코너에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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