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여는 아침



피하고 싶지만 마주해야 하는,

상처 셀프 치료 심리학

 

우리는 고통을 사라지게 할지, 

무시하고 그냥 간직할지, 

아니면 자신을 마비시키고 봉쇄할 정도로 

강화시킬 것인지를 우리의 반응으로 결정한다. 

또 우리는 고통을 성숙의 기회로 삼을지도 결정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러한 기회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의식적으로 고통에 대처하는 

내면의 자유로 당신을 이끌고자 한다. 

그래야만 당신 안에 늘 존재하는, 

상처받기 쉬운 마음에 맞설 수 있는 

무기를 준비할 수 있다. 

그 무기는 바로 상처에 대한 각성과 책임, 

자기 보살핌과 치유다.

  

《마음의 상처와 마주한 나에게》 (롤프 젤린 지음, 김현정 옮김) 중에서

 

* 상처와 고통이 없는 삶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막상 마음에 상처가 나면 이를 외면하려 하고, 사람들에게 숨기곤 합니다. 돌보지 않은 상처는 점차 흉터가 되어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받아들이고 정면으로 마주해야만 상처는 소멸될 수 있습니다. 독일 최고의 관계심리학자이자 《예민함이라는 무기》,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의 저자 롤프 젤린의 새로운 심리 치유서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마음의 상처를 외면해온 우리에게 상처와 마주할 용기와 상처를 극복해내는 힘을 전합니다. 

 

글 조예은

사진 박민선